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흥 카페 (문단 편집) ==== 타 커뮤니티와의 충돌 ==== 11.25 사태로 몇몇 회원들이 축출된 후, 예테보리 등 남아있던 부흥 유명회원 중 몇몇이 주축이 되어 부흥을 살려 보기 위해 이전에 축출당한 앨런비, 아케치 등의 인물들에게 재가입 요청을 해보기도 했다. 그러나 아케치는 2009년에야 복귀했고, 앨런비는 불발로 끝났다. 이는 당시 매니저였던 예테보리가 앨런비, 아케치 등의 복귀 추진에 소극적이었던 탓이 크다. 당시 부흥의 여론은 구 인사 복권에 큰 관심이 없었으며, 일각에서는 앨런비 등 역시 파벌을 조성하고 과거 세력과 합종연횡한 인사라며 쫓겨났다는 이유만으로 복권할 이유가 없다는 견해도 적지 않았다. 더구나 세월이 흐르면서 이들과 부흥 카페의 관계는 상당부분 희미해진 상황이었다. 여기에 당시 사회 분위기가 2000년대 중후반을 지나면서 사람들이 점차 역사에 관심이 멀어질 때라 신규 회원 수 감소까지 겹쳐 과거의 영광의 부활은 더욱 멀어져 버렸다. 이런 오랜 정변을 거쳐 부흥 카페의 활동량은 계속 떨어졌고, 2008~2010년의 일 평균 게시글 수는 2007년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2009년 하반기부터 2010년 상반기에 이르는 기간에는 규칙이 개정되었고, 카페 운영자가 신규로 모집되는 등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정변'은 없었다. 매니저 불신임 논란이 있었던 정도. 하지만 2010년은 동시에 다른 카페들과의 충돌이 잦았다. 부흥이 쇠퇴할 동안 급속도로 성장한 네이버 [[역개루 카페]]와 2010년 4월·6월·7월 3차례에 걸친 분쟁이 대표적이다. 이 기간을 이용해 책사풍후를 위시한 환빠들의 지속적, 대대적인 공격이 있기도 했다.[* 그와 나광팔·마광팔은 현재까지도 가입 불가 목록에 올라 있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여러 카페와 서로 교류·대응하지 않게 되었다. 다음 토탈워 카페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었으나 2008년경 분쟁으로 인해 사실상 관계가 단절됐다. 토탈워 카페의 분쟁의 실질은 레오폴트가 다음 토탈워 카페에서 욕설을 퍼부었던 데 있다. 더욱이 부흥의 11.25 사태 이후 쫓겨난 사람들이 간 곳 중 하나가 바로 이곳이었다. 슬프게도 이곳은 현재 부흥을 떠나 정착한 유민들이 부흥에서 했던 행동을 반복하는 바람에 부흥의 암흑기를 [[http://cafe.daum.net/shogun/8jpK/85654|그대로 재연하고 있다.]] 일단 다음 토탈워와의 분쟁은 2차례에 걸쳐 일어났다. 1차는 레오폴트에게 숙청당했던 회원이 토탈워를 방문한 레오폴트를 공격한 게 발단이 된 것이라 쌍방 과실로 여겨져 크게 문제가 안 됐다. 하지만 2차는 레오폴트가 가만히 있던 다음 토탈워 카페에서 갑자기 난동을 부리고 욕설을 하기 시작해 토탈워 회원들의 분노를 샀다. 거기다 다음 토탈워 카페의 운영진들은 자신들 중 한 명이 부흥에서 레오폴트가 규정을 위반했다고 신고했던 사건(해당 신고는 유야무야됐다.)에 대한 보복으로 2차 사건을 일으킨 것이라고 판단해 더더욱 분노, 이런 일이 한 번만 더 생긴다면 끝장을 보겠다는 공식 선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 2차 욕설 사건으로 안 그래도 회원들이 떠나가며 치명타를 여러 번 맞았던 당시의 부흥은 분노한 토탈워 측 회원들이 대량으로 이탈하면서 마지막 치명타를 맞았다. 당시 운영진 중 한 명이 후일 밝힌 바에 따르면 운영진들은 왕실파든 비왕실파든 이 사건으로 인해 카페의 쇠락과 활력 감소가 가시화되면서 원흉인 레오폴트에게 크게 실망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